오리지널의 철제 퉁퉁 거림이 싫어서 모듈장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본체가 나무 판넬이라고 해서 사진만 보며 반신반의 끝에 구매했어요!
이사에 맞춰서 미리 주문했는데 지정일 딱 맞춰서 배송해주셨고, 당시에는 빈집이라 한달 정도 사용하고 후기 올립니다.
가장 맘이 드는 건 든든한 무게감과 관리하기 쉬운 점입니다.
사진처럼 모듈 뼈대는 여자 손가락 굵기 정도로 두툼하고요, 뭍리슈로 쓱 닦은 후 마른 천으로 닦아주니 광도 잘 나요. 특히 몸체는 생각보다 두껍고 무게도 있는 편이라 튼튼해요. 딱 자리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요.
그리고 포근한 느낌의 빈티지 옐로 색상도 좋고요, 아직까지는 불편한 점 없네요. 미니 랙도 주문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할인률이 떨어져서 아쉽지만 조만간 주문합니다!
사진이나 후기 없어서 망설이시는 분 저렴한데 좋은 가구는 없어요, 받아보면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하실 거예요. 저는 만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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